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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빙탕, 8개월만 문 여는 22년 전통 소문의 맛집…메밀 막국수까지 서비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방송 투데이' 초계빙탕(사진제공=SBS)
▲'생방송 투데이' 초계빙탕(사진제공=SBS)
1년 중 8개월만 문 여는 22년 전통 초계빙탕이 소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소문의 맛집에서는 초계빙탕을 찾았다.

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계빙탕 집은 한 달 방문객만 3만 명으로 월 1000 그릇이 판매되고 있다. 22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같은 메뉴와 레시피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 메뉴 닭날개는 초계빙탕이 나오기 전에 나온다. 닭은 삶으면서 뒷다리 부분에 구멍을 뚫어 기름을 빼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만든다.

초계빙탕을 다 먹을 때쯤 통얼음을 넣어서 먹을 때 끝까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다.

또 하나의 대박 비결은 푸짐한 메밀 막국수 서비스였다. 닭을 거의 다 먹을 때 쯤 동치미 메밀 막국수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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