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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트레저 데뷔ㆍ블랙핑크 분투에도…YG엔터테인먼트, 3.17% 주가 하락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 트레저 데뷔,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지만 주가 하락을 막을 순 없었다.

YG엔터테인먼트(122870)는 12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17%(1,450원) 하락한 4만 4,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그룹 트레저가 데뷔 앨범 선주문량이 20만장 돌파했다는 소식, 블랙핑크-셀레나 고메즈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으나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한편,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12인조 보이그룹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지난 7일 데뷔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을 공개했으며, 실물 음반은 오는 13일 발매된다.

또 오는 28일에는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발표된다. 블랙핑크는 지난 5월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협업곡 'Sour Candy'를 발표했고, 2018년에는 두아 리파(Dua Lipa)의 'Kiss and Make Up'을 피처링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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