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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부터 거실ㆍ부엌까지 보라색…보라에 빠진 수원 '보라공주' 사연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보라공주(사진제공=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보라공주(사진제공=SBS)
보라색과 사랑에 빠진 여인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보라색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보라공주의 보랏빛 인생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특이한 아내를 제보한 남편을 만나기 위해 수원의 한 아파트를 찾았다. 아내가 방탄 소년단, 선미, 프린스, 텔레토비와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슈퍼스타 아내라도 되는 건지 일단 따라가 봤는데 현관문을 열자 심상치 않은 보랏빛 향연이 펼쳐진다. 신발장부터 거실에 부엌까지 보라색이 공통점인 게 분명하다.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쑥스러운 듯 등장한 여인, 자칭 타칭 보라공주 이경민(44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여기도 보라색, 저기도 보라색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집안 곳곳은 전부 보라색이다. 주방에서 꺼낸 보라색 가재도구만 무려 200개 이상으로 파리채까지 보라색이라 눈을 감아도 보라색이 아른거릴 지경이다. 의지의 주인공은 보라색 물건을 구할 수 없다면, 직접 페인트칠을 한다고 한다. 하늘 아래 같은 보라색은 없어 보라색 페인트 개수만 해도 10개가 넘는다.

보라색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화장실 변기와 전기 코드 선까지 보라색으로 칠한다. 경민 씨가 보라색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학창시절 아픔을 겪을 때 무지개를 보게 됐는데 일곱 빛깔 중 자신과 가장 가깝게 느껴진 보라색을 보고 왠지 모를 위안을 얻은 뒤부터 보라색을 좋아하게 됐다. 그 후로도 힘들 때면 보라색을 찾게 됐고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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