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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택(후이)-추혁진-박형석, 양치승 트레이너의 ‘다섯장’ 지옥 훈련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최애 엔터테인먼트’ 이회택(후이)-추혁진-박형석(사진제공=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이회택(후이)-추혁진-박형석(사진제공=MBC)
이회택(후이), 추혁진, 박형석과 양치승 트레이너의 지옥 훈련이 시작됐다.

15일 방송된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7회에서는 ‘다섯장’ 데뷔 준비를 위해 ‘최애Ent’만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돌입, 스타일링부터 안무,보컬, 체력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회택(후이), 추혁진, 박형석이 보디 조물주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체력 단련을 했다. 앞서 멤버들의 역량을 확인하는 자리에서 양치승 트레이너가 신체의 변화기간은 “멘탈 차이”라며 지옥 훈련을 예고했다.

먼저 추혁진과 박형석은 데뷔곡 ‘잘 될 거야’를 부르며 푸시업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청량한 매력의 노래가 가쁜 숨에 일그러지자 양치승 트레이너는 “무슨 노래야, 이게 도대체”라고 해 멤버들의 자존심을 자극한 데 이어 “노래 나온 거 맞아?”라고 했다. 이에 추혁진은 “안 나온 걸로 할까요?”라며 대답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박형석은 추혁진이 양치승 트레이너가 자리를 비운 틈에 “지금 도망갈 수 있어, 갈까?”라며 꼬드기자 힘 없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는가 하면, 덤벨을 옮기라는 지시에 들지 않고 굴리며 옮겨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회택(후이)은 만능 아이돌 답게 우수한 체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덤벨을 들어올리며 안정적인 동작을 보이며 흐트러짐 없이 운동을 마쳤다.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한 ‘다섯장’ 멤버들은 양치승 트레이너의 지옥 훈련은 물론, ‘최애Ent’만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각 분야 전문가 군단의 손길을 거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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