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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노사봉 자매, 나이로 서열 정리…이무송과 러브스토리 친해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노사연, 노사봉(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노사연, 노사봉(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남해 하우스에 노사연, 노사봉 자매가 함께 했다.

1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동네 작은 초등학교 일일 교사로 변신한 네 자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네자매는 힘들지만 뜻깊었던 일일 교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네 자매는 휴식을 즐겼다. 이때 혜은이는 박원숙 옆에 누워 “저 뭐 여쭤봐도 돼요?”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떼며, 과거 어려운 상황을 정리하는 데 얼마나 걸렸냐고 물었다.

원본보기▲'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현재 혜은이는 아직도 빚을 갚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저도 한 100억은 없앴잖아요”라며 본인과 같은 아픔을 먼저 겪은 박원숙에게 조언을 구했다. 혜은이의 상황을 들어주던 박원숙은 같이 분노하며 공감했다. 이어 “돈 굴레에서 벗어나는 게 행복이지” “좋은 날이 올 거야”라며 큰언니로서 혜은이에게 따뜻한 조언과 위로를 건넸다.

원본보기▲'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노사연, 노사봉(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노사연, 노사봉(사진제공=KBS 2TV)
자매들이 얘기를 나누는 동안 남해 하우스에 반가운 손님이 도착했다. 그 주인공은 노사연, 노사봉 자매. 평소 친분이 있었던 혜은이와 오랜만에 만난 노사연은 특히 반가워했다. 이후 남해 자매들과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나이 서열을 정리하며 빠르게 친해졌다. 이들이 급 가까워진 이유에는 노사연의 러브 스토리도 한몫했다고 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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