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나다' 굴지, 박진영 탄식 자아낸 고난도 퀴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나다' 굴지(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나다' 굴지(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유 퀴즈'에 출연한 박진영이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나다'는 뜻을 가진 굴지를 맞히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컴백 첫 녹화로 ‘유 퀴즈’를 선택했다는 박진영은 신곡 속 ‘유재석 춤’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또 파격적인 비닐 바지로 데뷔한 이유, 자칭 ‘영원한 딴따라’로서의 자기 관리부터 애제자 비의 ‘깡’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이날 박진영에게 출제된 '유 퀴즈'는 "원래 손가락을 구부린다는 뜻이지만 손가락으로 꼽아서 셀 수 있는 수는 열 개에 불과해 오늘날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나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이 말은 무엇일까"였다. 정답은 '굴지'였지만, 박진영은 답을 맞히지 못했다. 그는 뒤늦게 '굴지'의 뜻을 곱씹어 보며 정답을 놓친 것을 안타까워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