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나이 4세 연하 이찬원에게 댄스 특강(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선미가 나이 4살 연하 이찬원에게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가르쳐줬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5회에서는 가수 선미와 '뽕숭아학당 촬영지'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미는 이어 멤버들 앞에서 '보라빛 밤' 무대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선미를 바라보며 "진짜 멋있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어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이찬원에게 가르쳐줬다. 선미가 맨바닥에 무릎을 꿇자 이찬원을 비롯한 '뽕숭아학당'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방석을 요구했다. 선미는 열성적으로 골반 댄스를 가르쳐줬고, 이찬원은 선미의 골반춤을 곧잘 따라했다. 선미는 이찬원의 댄스를 보며 박수를 치며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영탁은 웨이브가 안 된다면서 삐걱거렸다. 또 엉덩이를 과격하게 흔들어 선미를 당황시켰다. 뽕숭아학당 춤꾼으로 불리는 임영웅도 선미 앞에선 삐걱거리며 총체적 난국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