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남편 이선균이 싱잉볼에 감탄(사진=tvN '여름방학' 방송화면 캡처)

박희순과 박예진의 전화 통화를 듣고 아내 전혜진을 찾던 이선균이 싱잉볼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선균, 박희순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정유미,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희순은 아내 박예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박희순은 웃음을 멈추지 않고 "뭐했어요"라고 박예진과 통화를 했다. 이선균은 "우리 집은 일하러 간 거 아니까"라며 "난 여기 간 거 아는데 박희순 형은 와이프한테 전화도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선균은 싱잉볼을 보고 용도를 궁금해했다. 정유미는 "이 오빠 방송 안 봤다"라면서 싱잉볼에 대해 말했다. 싱잉볼을 처음 본 이선균은 싱잉볼의 울림에 감동한 모습이었다.

이선균이 싱잉볼을 갖고 싶다고 밝혔고, 정유미는 "오빠한테 탁 오는 울림이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