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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출격, 김기리ㆍ김성원ㆍ서태훈ㆍ이세진ㆍ임우일…애벌레 푸시업+UDT훈련+생존 교육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장르만 코미디’ 이근 대위(사진제공=JTBC)
▲‘장르만 코미디’ 이근 대위(사진제공=JTBC)
‘가짜사나이’의 이근 대위가 '장르만 코미디'에 출격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장르만 연예인’에서는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즘 시트콤으로 짠내 폭발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근 대위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콘텐츠 ‘가짜사나이’에서 교육 대장으로 활약하며 남다른 화법과 군인 정신으로 인기를 끈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 인물이다.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이근 대위는 “처음엔 제가 코미디언도 아니고, 훈련을 웃기게 시키는 사람도 아니고 진지한 편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이름에 적힌 ‘코미디’라는 명칭이 조금 부담스러웠다”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는 제 그대로의 모습으로 출연이 가능하다는 제작진의 설명이 있었고, 개그맨분들에게 UDT 훈련을 체험 시켜 드리고 생존 기술을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라며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장르만 코미디’ 이근 대위(사진제공=JTBC)
▲‘장르만 코미디’ 이근 대위(사진제공=JTBC)
이때 그는 개그맨 5인조에 대해 “다들 인성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훈련을 시켜보니 체력과 멘탈 상태는 약했다. 평소에 운동을 별로 안 한 사람들이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이근 대위는 “함께 모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런 시간을 주신 ‘장르만 코미디’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근 대위와 개그맨 5인조의 첫 만남이 담겨있다. 전매특허인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부드럽게 미소를 띤 이근 대위의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포스가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이내 서로의 등에 다리를 올린 채 애벌레 푸시업에 들어간 개그맨 5인조의 모습이 포착돼 짠내를 자아낸다. 이에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이근 대위와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첫 만남에 관심이 수직 상승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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