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 뉴 뮤턴트(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 뉴 뮤턴트, 드라이브, 오! 문희, 프로젝트 파워,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넥스트 웨이브 등을 소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숨어보는 명작, 숨보명’에서는 배우 김대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작이 공개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김대명(사진제공=MBC)
tvN ‘미생’에서 푸근한 김 대리로 얼굴을 알린 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귀여우면서도 반전 있는 양석형 선생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김대명. 신작 ‘돌멩이’에서는 8세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 역을 맡아 관객의 마음에 커다란 울림을 전한다.
어른이지만 아이의 감정과 지능을 가진 석구 역을 연기하기 위해 어릴 적의 모습을 떠올리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그는 ‘숨어보는 명작’ 역시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할 작품을 선택했다. 같은 작품도 세월이 흐르면 다르게 보인다는 그의 말을 증명하듯 어른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게 될 그 시절의 명작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온 영화’에서 ‘뉴 뮤턴트’를 소개한다. 이 작품은 통제 불가의 능력으로 비밀 시설에 수용된 10대 돌연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며 마주하게 되는 극한의 상황을 그려냈다. 판타지 장르에 호러를 더해 감각적인 변화를 꾀한 ‘뉴 뮤턴트’는 HBO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메이지 윌리엄스와, ‘엠마’의 안야 테일러 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찰리 히튼과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헨리 자가까지 할리우드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며 캐스팅부터 높은 관심을 끈 바 있다.
▲‘출발! 비디오 여행’ 드라이브(사진제공=MBC)
‘이유있다’에서는 ‘드라이브’를 소개한다. 라이언 고슬링, 캐리 멀리건, 브라이언 크랜스톤, 앨버트 브룩스가 출연하는 ‘드라이브’는 삶의 의미라곤 오직 스피드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일상에 작은 파장을 일으킨 한 여자. 어느덧 또 하나의 의미가 된 그녀가 위험해지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그는 모든 것을 건다.
▲‘출발! 비디오 여행’ 프로젝트 파워(사진제공=MBC)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프로젝트 파워’를 소개한다. 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 도미닉 피시백가 출연하는 '프로젝트 파워'는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자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 딜러가 손을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다.
▲‘출발! 비디오 여행’ 오!문희(사진제공=MBC)
‘영화 대 영화’에서는 ‘오! 문희’와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넥스트 웨이브’를 비교한다. 나문희, 이희준이 출연하는 '오! 문희'이다. 불같은 성격에 가족 사랑도 뜨거운 '두원'(이희준)에게 하나뿐인 딸 ‘보미’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게다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엄니 ‘문희’(나문희)와 왈왈 짖기만 하는 개 ‘앵자’뿐.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있는 ‘보미’. 경찰 수사에 진전이 없자 ‘두원’의 속은 점점 타들어간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순간 엄니 ‘문희’가 뜻밖의 단서를 기억해내고 ‘두원’은 엄니와 함께 논두렁을 가르며 직접 뺑소니범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9월 2일 개봉예정.
▲‘출발! 비디오 여행’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넥스트 웨이브(사진제공=MBC)
제레미 하워드, 브리나 와디, 애비 도넬리가 출연하는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넥스트 웨이브'는 국제 비치마스터 대회에서 우승하여 주니어구조대를 해산위기에서 구하려는 친구들의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