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김광현·류현진 중계로 결방했다.
23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결방한다. 이날 MBC는 오전 7시 30분부터 정오까지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의 선발 경기를 중계 중이다.
KBO 출신 투수 류현진과 김광현은 이날 동시에 선발 등판한다. 토론토의 류현진은 템파베이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템파베이 레이스를 상대하며,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은 홈 구장인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 형식으로 재구성해 시청자와 함께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