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상해 디즈니랜드를 다녀온 뒤 토끼풀 요리를 맛보는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나이 불혹 여행'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전파를 탔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해 상해 디즈니랜드로 떠났던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불혹여행'이 공개됐다. 자매는 디즈니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자매는 상해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을 찾았다. 이들은 대창과 토끼풀로 만든 요리를 맛보고 감탄했다. 이어 동파육과 제비집 수프가 나왔다.
홍진영은 "옛날에 서태후가 제비집을 먹어서 훨씬 더 젊어보였대"라고 말했고, 홍선영은 그릇째 제비집 수프를 원샷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