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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삼절' 황진이ㆍ서경덕ㆍ박연폭포…서동주 9단계서 탈락

▲'대한외국인' 서동주 송도삼절(사진제공=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서동주 송도삼절(사진제공=MBC에브리원)
서동주 변호사가 '송도삼절' 황진이ㆍ서경덕ㆍ박연폭포 문제에서 막혀 아쉽게 탈락했다.

서동주는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서동주는 9단계 에바와 대결을 펼쳤다. 9단계 문제는 고려의 옛 수도였던 개성은 송도라고 불렸다. 송도의 3가지 빼어난 존재라 하여 기생 황진이, 유학자 서경덕과 더불어 이것을 송도삼절이라 불렀다. 나머지 하나는 무엇인가였다.

힌트로 폭포가 제시됐고 서동주는 폭포를 잘 모른다고 했다.

에바는 "박원폭포"라고 했고 아쉽게 오답이었다. 이에 서동주는 "박문폭포"라고 했고 이 또한 오답이었다.

MC 김용만은 한자로 연못을 뜻하다고 힌트를 냈고 에바는 "박연폭포"를 맞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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