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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돔, 제주도 우도 낚시 종료 직전 이태곤이 건진 기적의 대물(도시어부2)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혹돔 잡은 이태곤(사진=채널A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혹돔 잡은 이태곤(사진=채널A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혹돔을 이태곤이 촬영 종료 직전 50cm 대물로 건졌다.

27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서는 제주도 우도에서 돌돔 파이널 매치를 벌이는 멤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은 우도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기 위한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이태곤이 낚시 종료를 10여 분 남겨놓고 대형 입질을 받았다.

이태곤은 낚시 초반 "제주도 와서 꽝만 치고 가는구나"라고 한탄하며 "왜 안 무는지 모르겠다. 환장하겠다"라며 좀처럼 소식이 없는 낚싯대만 하염없이 바라보던 중 대형 입질을 받는 대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낚시 종료를 10여 분 남기고 묵직한 입질을 받으며 깜짝 놀란 이태곤은 "진철이형"을 외치며 박진철 프로를 다급히 불렀다.

기적처럼 찾아온 마지막 대형 입질의 정체는 바로 혹돔이었다. 장장 3일 29시간의 시간을 투자하고 낚시가 종료되기 직전 이태곤이 대물 혹돔을 잡아낸 것. 이태곤은 "이게 돌돔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아쉬워하면서도 대물을 낚은 것에 대해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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