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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테넷ㆍ남매의 여름밤ㆍ기기괴괴 성형수ㆍ담보ㆍ작은 소망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 테넷(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테넷(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 테넷, 남매의 여름밤, 기기괴괴 성형수, 담보, 작은 소망 등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새로운 프로젝트 코너 ‘온택트’에는 ‘테넷’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주연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엘리자베스 데비키, 케네스 브래너가 온라인을 통해 만났다.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놀란 감독이 6년에 걸쳐 시나리오 작업을 해나가고, 전작 ‘인터스텔라’부터 함께한 세계적 물리학자 킵 손이 자문을 맡은 작품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 그 이상의 재앙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철통 보안의 대가답게 놀란 감독이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테넷’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모르고 보면 궁금하고, 알고 보면 더 궁금한 ‘테넷’의 모든 것과 ‘테넷’의 필람 포인트까지 확인할 수 있다.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숨보명’ 코너에서는 반전 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는 배우 신소율이 찾아온다. 신작 ‘태백권’을 통해 달달한 로맨스를 넘어 매콤한 코미디까지 점령하러 나선 그는 누구보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그가 추천한 명작은 뒤통수가 얼얼해지는 결혼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출발! 비디오 여행’ 남매의 여름밤(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남매의 여름밤(사진제공=MBC)
‘이유있다’에서는 올여름 주목받는 독립영화 ‘남매의 여름밤’을 소개한다. 최정운, 양흥주, 박현영이 출연하는 '남매의 여름밤'은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 그렇게 오래된 2층 양옥집에서의 여름이 시작되고 한동안 못 만났던 고모까지 합세하면서 기억에 남을 온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발! 비디오 여행’ 기기괴괴 성형수(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기기괴괴 성형수(사진제공=MBC)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탄탄한 웹툰 원작을 스크린으로 옮긴 기괴한 스릴러 ‘기기괴괴 성형수’를 소개한다. 문남숙, 장민혁, 조현정이 출연하는 '기기괴괴 성형수'는 수술을 하지 않아도 화장을 하듯 얼굴을 원하는 대로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성형수`. 외모로 인해 끔찍한 일을 겪게 된 예지는 어느 날 이 믿기 힘든 유혹을 접하면서 얼굴과 전신, 말 그대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고 유명인이 된다. 예지는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선을 넘어서라도 그저 새로운 외모와 삶을 지키고 싶을 뿐이다.

▲‘출발! 비디오 여행’ 담보(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담보(사진제공=MBC)
‘영화 대 영화’에서는 ‘담보’와 ‘작은 소망’을 비교한다.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이 출연하는 '담보'는 빚 떼려다 혹 붙였다. 책임지고 키워 드립니다.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뜻도 모른 채 담보가 된 승이와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아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된 두석과 종배. 하지만 부잣집으로 간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 승이를 데려와 돌보게 된다. 예고 없이 찾아온 아이에게 인생을 담보 잡힌 두석과 종배. 빚 때문에 아저씨들에게 맡겨진 담보 승이. 두석, 종배, 승이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작은 소망(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작은 소망(사진제공=MBC)
왕대륙, 팽욱창, 위대훈이 출연하는 '작은 소망'은 “죽기 전에 연애 한 번 해보고 싶다!” 한창 즐길 나이에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찐친구 ‘고원’의 마지막 소원. 인생이 다큐인 진지충 ‘서호’와 사지만 멀쩡한 허당 ‘장정양’은 녀석의 비밀을 지켜주고 싶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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