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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맞이 뜻 깊은 대화…홍진영ㆍ홍선영, 눈물+애정 가득 홍자매(ft. 장수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홍진영 홍선영 불혹 앞둔 뜻 깊은 진솔한 대화(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홍진영 홍선영 불혹 앞둔 뜻 깊은 진솔한 대화(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홍진영이 불혹을 맞은 언니 홍선영과 장수면을 맛보고 뜻 깊은 대화를 나눴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언니가 15년 동안 내 뒷바라지 해줬다. 언니한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은 "평생 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홍선영은 "지금 잘 됐으니까 내가 정말 뿌듯하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홍진영은 "내가 언니한테 살 빼라 하는 것도 살이 찌면 만병의 근원이지 않나.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선영은 "거짓말 안 하고 한 번도 뒷바라지를 후회한 적 없다"라고 홍진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곽도원은 감동 받아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홍진영과 홍선영은 장수면을 함께 먹으면서 건강을 기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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