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장도연(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인생 첫 커버인 이번 화보에서 장도연은 모델 못지않은 프로포션과 포즈로 우아한 드레스와 수트의 파티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제가 말할 때 조곤조곤한 편이잖아요. 그래서 자연스레 흡수 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자극적이진 않지만, 스멀스멀 웃을 수 있는 순한 맛 개그랄까? 마라 같은 향신료가 몇 개 들어가 있어 가끔 톡 쏘기도 하고요. 순한 맛이긴 한데 밍밍하지 않은 거죠” 라고 본인의 개그에 대해 설명한 장도연은 촬영 당일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영상을 찍을 때마다 재치있는 포즈와 멘트로 뼈그맨임을 현장에서 몸소 보여줬다.
힘들거나 지칠 때는 명확하게 매번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곤 하는데 책을 읽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일상 속에서 찾는 편이라고 말했다.
▲장도연(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MBC '나혼자산다', SBS '박장데소'는 물론 최근에는 JTBC '장르만 코미디'를 통해 연기력까지 보여주고 있는 장도연의 보다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0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