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바람의나라:연 대표이미지. (사진제공=넥슨)
'바람의 나라 연'이 커뮤니티를 통해 임시점검에 따른 보상을 공지했다.
'바람의나라 연' 개발사 슈퍼캣 측은 31일 커뮤니티에 임시점검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임시점검은 게임 내 오류 수정을 위한 것으로 이날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바람의 나라 연'은 몬스터 처치 기여도에 따라 경험치 획득 증가% 옵션이 적용되도록 수정하기 위해 임시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보상은 오는 9월 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계정 우편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점검 보상은 요일동굴 입장권 3개, 성장 폭주 시약 5개가 지급된다.
또 프리미엄 서비스 기간도 연장된다. 이날 임시점검 종료 전 태고의 보물, 대상인의 자서전, 대상인의 직감, 대현자의 자서전을 구매하고 혜택을 받았던 이용자들은 효과 종료일 이후로 1시간이 추가 연장된다.
한편, '바람의 나라 연' 이용자들은 잦은 임시점검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