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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에이스토리, '킹덤' IP 판매로 주가 청신호…7.63% 상승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에이스토리 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2'(사진제공=넷플릭스)
▲에이스토리 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2'(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상승했다.

에이스토리(241840)는 1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63%(600원) 상승한 8,4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로써 지난달 18일 6,850원까지 떨어졌던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8,000원대를 돌파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에이스토리가 보유한 '킹덤' IP로 게임이 개발된다.(사진제공=액션스퀘어)
▲에이스토리가 보유한 '킹덤' IP로 게임이 개발된다.(사진제공=액션스퀘어)

이날 게임제작사 액션스퀘어는 에이스토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킹덤' IP(지적재산권)를 이용한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킹덤 IP를 활용해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설정을 재현한 좀비 액션 게임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스토리가 제작한 '킹덤'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좀비가 등장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해 1월 시즌1, 올해 3월 시즌2를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에이스토리는 '킹덤'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차기작, '지리산'을 준비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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