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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가성비 맛집, 커피보다 싼 중국집→소고기 듬뿍 한우 요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가성비 좋은 중식당과 한우 요리 맛집을 소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평균 점심 값을 낮추는 식당들을 방문한다.

이곳은 한 끼 맛있고 배부르게 해결할 수 있는 자장면이 단돈 2,000원이다. 자장면뿐만 아니라 짬뽕 3,000원, 탕수육 4,000원. 게다가 고급 중화요리로 꼽히는 깐풍기 역시 단돈 6,000원에 맛볼 수 있다.

가성비 비결 중 하나는 주인장이 바로 건물주이기 때문이다. 건물을 사기 위해 20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는 주인장은 1년에 단 7일만 쉬며 일했다.

임대료를 줄여 가격만 낮췄을 뿐만 아니라 좋은 재료만 쓰는 것이 철칙이다. 짬뽕에 들어가는 해산물과 탕수육 재료인 등심, 깐풍기 재료인 닭고기 역시도 모두 국내산만 사용하고 있다.

이어 한우 요리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자고로 대중음식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값비싼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한우 육개장이 단돈 4,900원이다.

또 푸짐하게 쌓아주는 산더미 한우 전골은 5,900원에 맛볼 수 있다. 주인장은 저렴한 가격에도 국내산 한우 1등급만 고집한다. 소를 한 마리 통째로 받아와 직접 손질하기 때문에 20~30% 원가 절감을 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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