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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선화예중 면접, 영탁ㆍ이찬원ㆍ김희재 영상 응원…짜릿한 합격의 맛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내의 맛' 정동원(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정동원(사진제공 = TV CHOSUN)
정동원이 선화예중 편입학 시험에 합격했다.

1일 방송된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3회에서는 선화예술 합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국민 손자’ 정동원의 따끈따끈한 입시 과정이 그려졌다.

시험을 위한 색소폰 연습부터 시험 당일 쏟아진 트롯 삼촌들의 특급 응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실시간 합격 현장까지 낱낱이 담겼다.

무엇보다 정동원은 익숙했던 트로트가 아닌 정통 클래식이 주인공인 예술중학교로 장르를 변경하면서 몇 개월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입시 시험을 준비했다. 먼저 정동원은 ‘동원 껌딱지’ 임도형과 함께 예술중 입시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방문했다. 정동원은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이내 ‘잘생쁨 얼굴 천재’로 재탄생된 사진을 받아들고는 환호성을 내질렀다.

하지만 정동원은 입시 시험을 6일 남겨둔 마지막 색소폰 레슨 시간, 돌발 상황을 맞았다. “지금 이 상태로는 연주가 힘들어”라는 예상치 못했던 선생님의 발언에 위기에 처했다. 이에 정동원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대망의 시험 날이 되면서 긴장한 정동원을 위해, 다정다감한 트롯 삼촌들인 영탁, 이찬원, 김희재가 특급 응원을 선사했다. 영탁과 이찬원은 “힘내라~힘!”이라고 파이팅을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예고 출신 김희재는 예술 학교 선배로서 격려가 가득한 영상통화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은 응원을 위해 찾아온 임도형과 유명한 사람들의 기를 받고자 수소문 끝에 찾은 학교 최대 명물 분식집을 방문했다. 특히 정동원은 긴장했던 초반과 달리, 시험이 끝난 후 한껏 고취된 자신감을 뿜어내 현장의 분위기를 들뜨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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