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파 영어로(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파가 영어로 무엇인지 '아내의 맛' 출연자들이 궁금해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아들 담호와 놀아주며 "스트로베리 어딨지"라고 물었고, 담호는 여러 그림들 중 딸기를 단번에 가리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필모는 '워터멜론'을 찾아보라고 했다. 하지만 담호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수박이 아닌 파를 가리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는 "파는 영어로 뭐지?"라고 궁금해 했다.
이어 장영란에게 파가 영어로 뭐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에이"라고 말하면서도 제대로 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영란은 "양파는 영어로 무엇인지 안다"면서 "이어링(귀걸이)"를 말해 폭소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