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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ㆍ상대평가 혼동 장영란…홍현희 타박 "입시, 운전면허시험 아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상대평가 절대평가(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상대평가 절대평가(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장영란이 혼동한 것처럼 그린 '아내의 맛'에 시청자들이 뿔났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선화예중 편입 시험을 본 정동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정동원은 시험을 마친 뒤 임도형과 떡볶이를 함께 먹었다.

정동원은 국영수 필기 시험을 봤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장영란은 "그럼 커트라인을 넘으면 합격하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MC들은 "점수가 좋은 순으로 합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운전면허 시험이 아니다"라고 타박했다. 이에 장영란은 "상대평가구나"라고 말했고, MC들은 "절대평가인데요"라고 반박했다. 홍현희는 "SNS 보니까 애들 숙제 봐주던데 제대로 하는 것 맞느냐"라고 장영란을 놀렸다.

하지만 장영란이 말한 것이 맞았다. '상대평가'의 사전적 의미는 개인의 학업성과를 다른 학생의 성적과 비교하여 집단내에서의 상대적 위치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MC들의 설명대로라면 정동원이 본 시험은 상대평가가 맞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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