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식스센스' 마트식당(사진제공=tvN)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1회에서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와 첫 게스트 이상엽이 가짜 식당을 찾아 나섰다.
이날 처음으로 소개된 특이한 식당은 재료구입부터 내 입까지 3초. 마트 안 재료로 바로 조리해 먹는 '마트식당' 이었다.
'마트식당' 사장님은 "처음에는 마트만 했다. 연간 매출 70억원 이었다"라며 "지금은 4분의 1정도로 매출이 떨어졌다. 편의점도 먹듯이 마트에서도 먹을 수 있다라고 생각해서 만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면 하나를 사서 끓여 드셔도 된다. 이용료를 내면 가능하다. 이 곳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이 조리사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