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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라면' 집 '식스센스' 가짜 특이한 식당…전소민ㆍ이상엽 정답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식스센스' 닭볶음 라면(사진제공=tvN)
▲'식스센스' 닭볶음 라면(사진제공=tvN)
하루 한 시간 영업하는 닭볶음라면 집이 '식스센스' 특이한 식당 가짜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1회에서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와 첫 게스트 이상엽이 가짜 식당을 찾아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두 번째로 하루 한 시간만 영업하는 닭볶음 라면 집을 찾아갔다.

사장님 내외는 "거의 20년 다 되어간다. 원래 우유 대리점을 했었다. 예전에는 잘 됐었다"라며 "예전에는 공장들도 많았다. 라면을 끓여주고 하다보니 이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70세가 넘어가고 하니 한 시간만 하자. 요즘은 3900원을 받지만 예전에는 1500원만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식스센스' 닭볶음 라면(사진제공=tvN)
▲'식스센스' 닭볶음 라면(사진제공=tvN)
멤버들은 라면을 시식했고 유재석은 "가끔 생각이 날 정도로 맛있는 라면이다"라고 극찬했다.

식사 후 전소민은 "개인적으로 가짜라고 믿고 있었다"라며 "근데 라면을 먹고나서 마음이 변했다. 그리고 아버님이 저한테 사인을 받았다. 여기 진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결정에서 전소민과 이상엽은 닭볶음라면 집을 가짜라고 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100만원 한식을 꼽았다.

최종 발표 결과 닭볶음라면 집이 가짜집이었다. 제작진은 폐가를 식당으로 뒤바꿈 하기 위해 3주간에 걸친 대 공사를 진행했다. 또 멤버들을 속인 주인 내외분은 배우 분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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