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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아요 그대', 이원장부터 유비스ㆍ판타스틱듀오 친구들까지 임영웅ㆍ영탁ㆍ이찬원ㆍ장민호 울렸다

▲임영웅 눈물(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눈물(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원장부터 전 유비스 멤버 김무경, 임영웅의 '판타스틱듀오' 친구들까지 '미스터트롯' TOP6의 친구들이 영상 편지를 보내 트롯맨들을 울렸다.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트롯맨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영웅의 친구로 출연한 정명규는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임영웅을 위한 특별 무대 '걱정말아요 그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명규의 무대가 시작되고, '걱정말아요 그대' 1절이 끝난 뒤 화면에 영상 편지가 나오기 시작했다. 영탁의 친구 배우 이원장이었다. 이원장을 시작으로 이찬원의 친구, 장민호와 함께 그룹 유비스로 활동했던 김무경, 정동원의 사촌, 김희재의 사촌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2절이 시작되고 임영웅과 함께 SBS '판타스틱 듀오'로 인연을 맺은 뒤 같은 꿈을 꾸고, 함께 버스킹을 했던 친구들이 깜짝 등장했다. 친구들의 등장에 임영웅은 눈물을 펑펑 흘렸다.

임영웅은 "어떻게 이렇게 나를 속이냐"라고 서운해하면서도 어려운 걸음을 함께 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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