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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 남편 사랑 친정엄마…호피 수영복에 시어머니 잔소리 "숨막히는 효도여행"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동치미' 채영인(사진제공=MBN)
▲'동치미' 채영인(사진제공=MBN)
배우 채영인이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함께 위험한 효도 여행을 떠난 시어머니와 친정엄마에게 핀잔을 받았다. 이후 남편과 친정엄마가 다정한 통화를 하자 시어머니가 부러운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채영인은 다리를 다쳐 몇 달간 외출 못한 시어머니를 위해 여행을 계획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영인 외에도 배우 선우은숙, 개그우먼 심진화, 개그맨 정성호 등이 출연해 ‘사돈! 우리 친하게 지내지 마요!’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친정엄마가 밑반찬을 싸 온 시어머니에게 은근슬쩍 불만을 이야기하며 여행 전부터 미묘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특히 채영인의 옷에 대해 불만이 터져나온 것. 다소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나온 채영인에게 시어머니는 약간의 불만을 표했고, 반면 친청엄마는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예쁜옷을 입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채영인을 두둔했다.

숙소에 도착한 채영인은 딸의 구명조끼를 챙겨오지 않아 한 번 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시어머니는 "그러게 잘 챙기라고 했는데 왜 안챙겼냐"라고 나무랐고, 친정엄마는 "마음이 좋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여기에 채영인은 호피무늬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고 시어머니와 친정엄마는 손사래를 치며 나무랐다. 결국 채영인은 수영복을 갈아입고 딸과 함께 수영을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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