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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올드독(정우열)의 '노견일기' 반려견 폭스테리어 풋코와 사는 법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웹툰 작가 올드독(정우열)과 '노견일기'의 주인공 반려견 17살 풋코를 통해 나이 든 반려견과 사는 법을 알아본다.

6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반려견과의 이별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원본보기▲'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누구도 세월의 흐름을 막지 못하듯, 반려견도 나이가 들고 늙어 간다. 그리고 갑자기 찾아오는 반려견과의 이별. 과연 우리는 반려견과의 이별 앞에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그 이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웹툰 작가 정우열씨와 그의 반려견 17살 풋코. 가만히 서 있는 것조차 버겁고 배변조차 스스로 할 수 없는 19살 땅이. 시한부 판정을 받고 6개월 밖에 살 수 없다고 했지만, 철저한 관리로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버텨주고 있다는 17살 토토. 마냥 건강한 모습으로 곁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반려견은 어느 순간, 노견이 됐고 몸 곳곳이 아프기 시작했다.

원본보기▲'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가족들 역시 힘들긴 마찬가지이다. 무엇이 그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일까 끊임없이 고민한다.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반려견과의 이별을 후회 없이 맞이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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