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세돌, 결혼 단점 말하는 아내(부인) 목소리 높여 저지 '현실 남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세돌 목소리 높여 아내 저지(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세돌 목소리 높여 아내 저지(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세돌이 단점을 언급하는 아내(부인)의 이야기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세돌은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김희철, 김장훈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이세돌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의 장단점을 물어봤다.

김희철은 이세돌이 24세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을 말하며 결혼의 장단점을 물었다. 김장훈은 "제수씨한테 물어봐야 되는 것 아니냐"라며 이세돌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보자고 했다.

이세돌의 아내는 "결혼도 일찍하고 아이도 일찍 낳았다"라며 "아이랑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서 좋다. 그래서 과거로 돌아가면 20세에 만나 아이를 낳자는 이야기도 했다"라고 장점을 말했다.

김희철이 단점을 묻자 "그거 빼고 다"라고 말해 이세돌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집에 있을 때 잘 안 씻는다. 미쳐버릴 것 같다"라고 폭로해 이세돌이 목소리 높여 전화 끊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