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 탕수육 짜장면 달인(사진제공=SBS)
서천 탕수육 짜장면 달인의 40년 중화요리 외길을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소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충남 서천의 중국집을 찾는다. 낡은 외관이 60년의 세월을 말해주는 이곳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아들이 3대째 중화요리를 선보이는 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탕수육과 짜장면이다. 아버지에게 배운 그대로 탕수육을 만드는 달인은 무엇보다 돼지고기 숙성을 강조한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한 돼지고기는 바삭한 튀김 옷 사이에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짜장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늙은 호박, 매실청, 비법 재료를 춘장에 볶아 맛을 낸 짜장면은 달짝지근하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