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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나스닥] '사흘 연속 급락' 나스닥, 장 초반 반등 성공…희비 엇갈린 테슬라ㆍ니콜라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니콜라 전기차(사진=니콜라 홈페이지)
▲니콜라 전기차(사진=니콜라 홈페이지)

3일 연속 크게 하락세를 그렸던 나스닥이 장 초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와 니콜라의 희비가 또 한 번 엇갈렸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오후 12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04.39(2.81%) 오른 11,152.08를 기록 중이다. 전날 465.44(4.11%) 빠지면서 3거래일 연속 하락장을 기록했던 나스닥은 이날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

이날 대표적인 전기차 종목인 테슬라와 니콜라는 희비가 갈렸다. 테슬라의 주가는 5.47% 상승한 반면, 니콜라는 9.55% 하락했다. 전날 테슬라가 21.06% 급락, 니콜라가 40.79% 오른 것과 비교된다.

한편, 애플과 아마존은 각각 4.7%, 4.19% 상승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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