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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하차 OR 불참? 4주째 결석에 시청률 적신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나 혼자 산다' 기안84 하차 논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기안84 하차 논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기안84 하차 혹은 불참 논란이 4주째 이어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성훈의 '옥캉스' 두 번째 이야기, 배우 김영광의 무지개 라이브가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 김영광의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고정 출연자 박나래, 이시언, 성훈, 헨리, 손담비가 스튜디오를 지켰다. 기안84는 무지개 라이브 곽도원 편 출연 이후 4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개인 일정 탓에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하고 있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앞서 기안84는 지난달 자신이 연재하는 웹툰 '복학왕'에서 여주인공 봉지은이 직장 상사와 연애해 정규직 직원이 됐다는 설정으로 '여혐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가열되자 '나 혼자 산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기안84의 하차를 요구하는 의견이 빗발쳤다.

기안84의 불참이 이어지자 시청률에도 영향을 미쳤다. 꾸준히 8~10%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나 혼자 산다'는 지난 4일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6.7%를 기록했던 지난 5월 15일(345회) 방송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기안84는 2016년 6월부터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박나래와 더불어 가장 오랫동안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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