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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상엽 '쿠바드 증후군(남편 입덧)'에 이민정 "제 입덧이 싹 사라졌어요"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한다다' 이민정, 이상엽(사진제공=KBS2)
▲'한다다' 이민정, 이상엽(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이 '쿠바드 증후군(남편 입덧)'을 겪었다.

12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이민정)가 임신으로 입덧을 하자 윤규진(이상엽)도 함께 입덧을 하는 '쿠바드 증후군'을 겪었다. '쿠바드 증후군'은 아내가 임신했을 경우 남편도 입덧, 요통, 체중 증가, 메스꺼움과 같은 육체적 · 심리적 증상을 아내와 똑같이 겪는 현상을 말한다.

이날 윤규진은 입덧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송나희를 위해 특별식을 만들었다. 송나희는 다행이 맛있다고 잘 먹었고 윤규진은 "이제야 나도 배가 고프다"라며 함께 식사를 하려했다.

하지만 한 숟가락을 뜨려던 순간, 윤규진은 입을 막으며 화장실로 뛰어갔다. 송나희는 "혹시 체한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윤규진은 "체한 느낌이 아니다. 헛구역질이 나온다. 기운도 빠지고 졸리다"라고 말해 입덧 증상을 예고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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