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주 난장 추억 박물관(사진=tvN '서울촌놈' 방송화면 캡처)
전주 추억박물관 '난장' 투어를 제안한 데프콘이 홀로 '서울촌놈' 클로징을 했다.
13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소이현, 윤균상, 데프콘과 함께 하는 전주 투어 2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서울촌놈'이 마지막으로 간 곳은 추억 박물관 난장이었다. 데프콘은 "개인이 만든 박물관인데, 20여 년 동안 본인이 수집한 근현대사 관련된 것들이 전시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난장은 추억 여행을 할 수 있는 70여 개의 공간들이 있었기에 '서울촌놈'은 한 명씩 퇴근을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딱지 넘기기로 소이현이 탈출했고, 두 번째로 윤균상이 오락실 게임 테트리스로 퇴근에 성공했다. 3라운드에서 이승기는 포인트 안무 맞히기 게임으로 '난장 탈출'에 성공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추억의 책 펼치기 대결이었다. 데프콘은 차태현에게 완패했다. 차태현은 83세 할머니와의 탁구 대결 끝에 탈출에 성공하며 홀로 클로징 멘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