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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위대한 아침식탁 스케일 "살 안찌는 것만 먹었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국가대표 언니들의 먹성이 두고두고 회자될 대기록을 남겼다.

1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난생처음 1박2일 캠핑을 떠난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 김은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캠핑을 통해 언니들은 말 그대로 ‘먹고 놀고’의 진수를 보여줬던 상황. 출발 당일 아침부터 치킨 발골로 먹부림을 시작한 언니들은 이후로도 직접 끓인 김치 알 곱창전골, 수산시장에서 공수한 각종 해산물 등 다양한 음식들을 섭렵한 가운데 해산하는 순간까지도 먹는 일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튿날 아침에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조식메뉴로 모습을 드러낸다. 맏언니 박세리의 ‘최애 먹킷 리스트’로 꼽혔을 뿐 아니라 예고를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감마저 끌어올렸던 토마호크. 박세리는 전날 밤 잠들기 직전까지 토마호크 관련 영상을 찾아보며 이미지 트레이닝까지 하는 열의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언니들이 바랐던 다양한 음식들이 속속 현실화돼 푸짐한 아침 한상이 차려진다. 조식이라기엔 꽤 무거웠던 언니들의 아침 상차림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멤버들이 이번 캠핑을 통해 먹은 음식은 총 26가지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언니들은 “생각보다 많이 먹진 않는다”에 이어 “살 안찌는 것만 먹었다”, “밥(쌀)은 안 먹었지 않느냐” 등 끊임없이 흔한 자기합리화를 해가며 끝날 때까지 폭풍 먹방을 이어간다.

과연 1박2일간 언니들의 위장을 채운 총 26가지 음식은 무엇일까? 먹는 것 앞에 늘 진심인 언니들의 폭풍 먹방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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