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투야 안진경(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투야' 안진경의 근황이 '풍문쇼'에 소개됐다.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걸그룹 활동 후 연예계를 아예 떠난 스타로 2001년 데뷔한 걸그룹 '투야'를 언급했다.
'풍문쇼'에 따르면, 투야는 당시 투자를 많이 받았던 대형 걸그룹이었다. 당시 '봐'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데뷔한 지 3년 뒤 2004년 회사 사정이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해체했다.
이어 멤버들의 근황도 전했다. 안진경은 안마의자 B사의 지점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김지혜와 류은주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