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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뉴욕 증시, 오라클 엔비디아 등 주요 기업 M&A에 힘입어 상승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오라클 로고
▲오라클 로고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주요 기업 인수합병(M&A)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14일(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5.34 포인트(1.39%) 올라간 2만 8,050.9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4.26 포인트(1.62%) 오른 3,395.23에 거래됐다. 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13.16포인트(1.96%) 오른 1만 1,066.71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는 중국 동영상앱 틱톡(TikTok)의 미국사업을 인수한다는 뉴스에 오라클의 주가가 뛰어올랐다. 오라클은 전 거래일 대비 2.89(5.07%) 오른 59.89달러에 거래 중이다.

소프트뱅크 그룹(SBG)에서 영국 반도체 설계사 ARM을 매수한다고 발표한 미국 화상처리 반도체주 엔비디아는 26.79(5.51%) 오른 513.37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 스마트폰주 애플, 전기자동차주 테슬라는 각각 1.81%, 7.86% 상승 거래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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