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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서초 직화 주꾸미 볶음 맛집, 연 매출 7억 '대박의 탄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아나운서
▲생방송 오늘저녁 아나운서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연 매출 7억, 직화 주꾸미 볶음 맛집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서울 서초구 매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박 맛집을 찾아간다.

이곳 주꾸미 볶음 집은 야들야들하면서 화끈한 불맛을 자랑한다.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하는 맛집으로 이 동네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직화로 구워 불맛이 제대로 살아있다는 주꾸미 볶음은 연 매출만 무려 7억 원이다. 대박집답게 하루 쓰는 주꾸미 양만 2,000 마리. 주인장은 탱글탱글하면서도 야들야들한 주꾸미의 맛을 살리기 위해 무엇보다 주꾸미 손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주꾸미를 여러 차례 세척한 후 사용하는데, 곧바로 사용하지 않고 24시간 냉장 숙성을 시키는 것이 바로 이 집만의 비법이다. 이렇게 냉장 숙성을 해줘야 주꾸미의 물기가 쏙 빠지면서 탱글탱글해진다.

또 주문이 들어오면 끓는 물에 주꾸미를 30초간 데쳐내는 게 맛의 비결이다. 주꾸미를 30초간 데친 다음 요리를 해줘야 주꾸미의 끈적끈적한 점액이 사라지고, 야들야들한 주꾸미만의 식감이 살아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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