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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이탈리아 로마, 해외 교민 브이로그로 '오늘저녁' 랜선여행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필리핀 보라카이, 이탈리아 로마의 랜선 여행 가이드로 변신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요즘, 집에만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보라카이, 로마 랜선 여행을 떠난다.

최근 영상으로 보고 즐기는 랜선 여행이 유행하고 있다. 해외 교민들의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힐링을 느끼고 소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로마에 사는 권진완 씨와 필리핀 보라카이에 사는 장진규 씨가 이날의 가이드다.

지금도 외국인의 입국이 금지되어있는 필리핀 보라카이는 관광객들이 없어 모든 일상이 정지되어있는 상황이다. 해외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지역인 만큼 해변을 따라 즐비했던 가게들도 현재 모두 문을 닫고 대부분의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관광객이 아무도 없는 해변은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아름답다.

세계적인 관광 국가인 이탈리아는 코로나 초창기에 가장 많은 타격을 입었던 나라 중 하나다. 두 달간 국가 폐쇄령까지 내릴 정도로 심각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상황이다. 현재 유럽 간 이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관광객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필리핀 보라카이와 이탈리아 로마를 랜선 여행으로 떠나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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