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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김도훈 2주 연속 언급 "말 없이 잘 때 사랑스러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나라 김도훈 20년째 연애 중(사진=tvN '식스센스' 방송화면 캡처)
▲오나라 김도훈 20년째 연애 중(사진=tvN '식스센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나라가 2주 연속 남자친구 김도훈을 '식스센스'에서 언급했다.

오나라는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 출연해 가짜 이색 치킨을 찾아 나섰다. 이날 첫 번째 가게에서 '닭벼슬 구이&튀김'까지 맛본 멤버들은 두 번째 가게 '초코 치킨'을 찾아 나섰다.

장소를 이동하던 중 '식스센스' 출연자들은 다정한 커플을 목격했다. 멤버들은 좋겠다며 한껏 부러워했다. 유재석은 "어떨 때 이성이 가장 사랑스러워 보이냐"는 질문을 했고, 전소민은 "커피가 식을까 봐 텀블러에 담아 놓고 기다릴 때"라면서 설렘을 한껏 드러냈다.

멤버들이 설렘에 빠져있을 때 오나라는 "잘 때"라고 나지막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입 다물고 가만히 있을 때냐"라고 물어봤고, 오나라는 "말이 너무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현재 김도훈과 20년째 연애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남자친구 김도훈의 제자를 우연히 만났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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