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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나 혼자 산다' 하차 NO→5주 만의 컴백 "심려끼쳐 죄송"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기안84 '나혼자산다' 하차 논란 딛고 스튜디오 출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안84 '나혼자산다' 하차 논란 딛고 스튜디오 출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하차하지 않았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5주 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

박나래는 기안84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이시언에게 "왜 이렇게 눈을 못 마주치냐"라고 물었고, 이시언은 "괜히 말 섞었다가 나까지 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사실은 사는 게 참"이라며 감정이 정리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내가 아직 부족하다"라며 "죽기 전까지 완벽해질 수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고, 박세리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운다고 한다. 나도 아직 배우고 있다"라고 기안84를 위로했다.

기안84는 "무지개 회원, 시청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오랜만에 오니까 좋다"라고 전했다. 또 기안84는 녹화날 당시 MBC에 방탄소년단이 방문해 기자들이 모여 있었다고 전하며 "너무 기자들이 많았다. 내가 그 정도인가 당황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4주 동안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그가 하차한 것인지 궁금해 했지만, 제작진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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