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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나무 테이블 선물한 '리치언니'…집들이 선물도 통 크게 '셋뚜셋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블루베리 나무 테이블 선물(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블루베리 나무 테이블 선물(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블루베리 나무와 테이블을 박세리가 김민경의 새 집에 선물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는 김민경의 새 집을 찾았다. 박세리는 김민경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웃음꽃을 피웠다. 박세리는 '1차 선물'이라면서 김민경에게 샤워 수건, 수세미 등 각종 생필품을 선물했다. 김민경은 박세리의 반려견을 위한 강아지 쿠션을 선물했다.

박세리의 '2차 선물'이 김민경의 집으로 도착했다. 박세리는 '오민공', 오로지 민경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세리의 선물은 블루베리 나무 세 그루와 은행나무와 잣나무 원목 테이블이었다. 박세리는 "7년 정도 자란 나무다. 한 나무에 블루베리가 2㎏씩 열릴 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민경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주기 위해 고민했다"라며 "조금 크기 오차는 있었지만 딱 맞고 좋다. 좋아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민경은 "벌써 우리집 랜드 마크가 됐다"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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