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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짚라인, 하동ㆍ다도해 즐기는 새로운 방법…박나래는 못 즐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산다 짚라인 하동(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짚라인 하동(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나래가 '나혼자산다'서 짚라인에 재도전했다. 하동과 다도해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이었으나 박나래는 눈물을 터트렸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미국 LA에서 짚라인 타기에 실패했떤 박나래가 짚라인 완주에 재도전하기 위해 하동으로 향했다. 하동과 인연이 깊은 이시언이 깜짝 등장 '나래이션'의 케미를 예고했다.

간만의 만남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것도 잠시, 이내 "술 안 취한 너랑 있으니까 어색하다"라며 장난을 치는 이시언과 이를 맞받아치는 '입사동기' 박나래의 재첩 한 상 먹방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무지개 모임' 입사 이후 반년 동안 극존칭을 사용하던 어색한 모습을 떠올렸다.

박나래와 이시언은 아시아 최장 길이 코스를 자랑하는 하동 짚라인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차를 타고 산 위로 올랐다. 출발 지점에 도착한 박나래와 이시언은 눈 앞에 펼쳐진 아슬아슬한 광경에 "여길 뛴다고? 말도 안 돼"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이시언은 겁에 질린 박나래를 다독였다. 마침내 두 사람은 드디어 시속 120km의 활강을 시작했다. 박나래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소리를 질렀다. 두 번째 코스에서 박나래는 눈물이 터졌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3번 코스까지 무사히 탔다.

박나래는 이시언이 든든하다면서 "덕분에 재도전에 성공했다"라고 고마워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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