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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나이 5세 언니 홍선영과 인생샷 도전(ft.노사연)…배정남ㆍ임원희 셀프 천장 도배 도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홍진영-홍선영(사진제공=SBS)
▲'미우새' 홍진영-홍선영(사진제공=SBS)
'미우새'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의 집에 노사연이 방문했다. 임원희는 배정남의 집 천장 도배에 도전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인생샷을 찍어주겠다고 제안했다. 먼저, 홍진영은 투명판 얼음 배경의 사진에 도전했는데, 아련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인생샷에 성공했다. 반면, 홍선영은 홍진영과 달리 ‘그것이 알고 싶다’ 사건 현장 같은 살벌한 분위기를 안겨줘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진영은 홍선영에게 빨간 고무 대야와 나뭇잎을 이용한 인생샷을 제안했다. 인생샷을 위해 선영은 누워서 자리를 계속 이동하는가 하면 머리채를 잡히기까지 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결국, 선영은 나뭇잎을 활용한 숲 속 느낌의 인생샷에 성공했다.

이날 홍자매의 집에는 노사연이 방문해 자매의 티격태격 소소한 싸움에 ‘솔노몬’ 판정을 내려주기도 했다. 노사연은 “너희 둘이 싸우는 거 보니까 왜 이렇게 웃기니”라며 시종일관 큰 언니 미소를 지었다.

배정남은 임원희를 불러 셀프 천장 도배에 도전했다. ‘도배의 신’으로 부른 임원희는 도배를 하면 할수록 난관에 부딪혀 보는 사람들에게 답답함을 선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원희는 배정남을 위해 땀을 뻘뻘 흘려가며 도배를 했지만, 천장은 쭈글쭈글 울거나 길이가 맞지 않는 총체적 난국을 맞았다. 이에 배정남은 마음의 병으로 울기 직전에 이르고, 이를 지켜보던 주현미는 "너무 웃긴데 너무 짠하다"며 안쓰러워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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