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참시' 제시, 양세형(사진제공=MBC)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눈누난나' 제시의 일상이 공개됐다.
제시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이에 홍현희는 "극단적이긴한데 이 세상에 유민상과 슬리피 만 있다면 선택은 누구냐?"라고 물었다.
제시는 나이를 물어봤고 유민상이 79년생, 슬리피가 84년생이라고 하자 슬리피를 선택했다.
이에 유민상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며 "앞서 개그 코드가 맞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억울해 했다.
제시는 "케빈 하트 알아요?"라며 "나는 케빈 하트 같은 유머가 좋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이 "케빈 하트는 모르고 심형래 선생님을 안다"라고 하자 제시는 "케빈 하트를 몰라요? 오마이 갓. 개그맨 맞아요? 개그맨이 미국 최고 개그맨을 알아야죠. 코드가 안맞아"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