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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차 '세피아' 대표라면 리미티드 에디션…'한남동' 집 "만족스럽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참시' 슬리피 차 세피아(사진제공=MBC)
▲'전참시' 슬리피 차 세피아(사진제공=MBC)
슬리피가 차 '세피아'를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슬리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슬리피는 대표 겸 매니저로 직접 출연했다. '한남동' 집을 공개한 슬리피는 "한남동도 굉장히 크고 넓다"라며 "만족스럽다"라고 했다.

이어 외출에 나선 슬리피는 "대표라면 리미티드 한 차종을 타줘야 한다"라며 "이 차를 타고 나가면 사람들이 감탄한다. 이 차는 구할 수도 없다. 세피아다"라고 말했다.

▲'전참시' 슬리피 차 세피아(사진제공=MBC)
▲'전참시' 슬리피 차 세피아(사진제공=MBC)
슬리피는 "94년식 오토매틱 초기 모델로 가격은 아주 저렴하다. 그 차를 구입할 때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다. 일부러 타는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 감성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슬리피는 불편한 점에 대해 "너무나 많다. 일단 허리를 피면 머리가 천장에 닿는다"라며 "에어콘을 트는 순간 차가 안나간다. 에어콘 필터도 없어서 미세먼지를 그냥 마시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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