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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독일 신호등에 그가 있는 이유는? 전세계 이색 신호등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엘비스 프레슬리 신호등(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엘비스 프레슬리 신호등(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독일에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 신호등이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독일 프리드베르크에 있는 춤추는 사람이 그려진 신호등을 '서프라이즈 픽'에서 공개했다.

독일에 있는 이 신호등은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를 모델로 한 신호등이었다. 파란 불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빨간 불은 그가 스탠드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독일에 엘비스 프레슬리 신호등이 있는 이유는 그가 이곳에서 군복무를 했기 때문이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아내도 독일에서 만나고, 자신이 군복을 입고 있는 앨범 재킷을 만들며 특별한 기억을 전한 바 있다.

앨비스 프레슬리 신호등 외에도 특이한 신호등은 또 있었다. 포르투갈에는 빨간 불이 되면 춤추는 사람의 모습이 있는 신호등이, 오스트리아에는 성소수자를 위한 신호등이, 체코에는 오줌싸는 남자의 모습을 그린 신호등이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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