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NCT 2020 프로젝트 'resonance'(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의 2020프로젝트 'RESONANCE'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온라인에 'Interlude : RESONANCE'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1분 30여 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지금까지 NCT의 이름으로 공개됐던 영상들이 감각적으로 편집돼 있다. 특히 웨이션브이(Wayv)의 합류가 눈에 띈다.

NCT는 SM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선보인 보이그룹이다. NCT는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로, 새 멤버를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고 멤버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 신개념 그룹이다.

한편, 2018년 NCT 소속 태용, 태일, 재현, 윈윈, 유타, 도영, 쟈니, 마크, 해찬, 제노, 재민, 지성, 런쥔, 천러, 텐, 정우, 루카스, 쿤까지 총 18명이 'NCT 2018 프로젝트' 멤버로 활동했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NCT 127, 멤버끼리 다양한 조합을 이뤄 활동하는 유닛 연합팀 NCT U, 10대 멤버로 구성된 청소년 연합팀 NCT 드림이 총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