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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덕ㆍ노규식, '알파세대' 명과 암…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는?(미래수업)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미래수업'(사진제공=tvN)
▲'미래수업'(사진제공=tvN)
송해덕 교수, 노규식 교수가 '미래수업'에서 '잃어버린 세대'와 '알파 세대의 미래'에 대한 강연이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tvN '미래수업' 6회에서는 과연 우리가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고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고민해보고, 대응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2020년 코로나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많은 대면 활동이 줄어들었다. 교실이라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것들, 소풍, 운동회 등 모든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되는 시기가 장기화되면서 0~10세의 아이들이 '잃어버린 세대'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온라인과 갈수록 가까워지는 시대를 살아가는 '알파 세대'의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도 공개된다.

▲'미래수업'(사진제공=tvN)
▲'미래수업'(사진제공=tvN)
송해덕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가장 많은 소통이 필요한 저학년 학생들이 친구들 간 교류가 절대적으로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학습 결손으로 인해 학습 능력과 실제 성적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해 패널들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준다. 특히 요즘 상황에 대한 실제 8세 아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심각성이 더욱 드러난다.

노규식 박사는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과 갈수록 가까워지는 아이들, 일명 '알파 세대'를 분석하고, 이 세대들이 가진 명과 암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도로 발전한 디지털 기기들로 인해 정보 접근성과 편리성 등 다양한 장점들이 생겼지만, 스스로 시간을 들여 깊게 생각하는 기회가 줄어듦으로 인한 부작용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과연 코로나 이후 아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지 진단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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