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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강에 꽃 핀 '불청'…'슬프도록 아름다운' K2 김성면ㆍ도원경, 나이 잠시 잊고 영월 여행 삼매경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주천강 '불청' 여행(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천강 '불청' 여행(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천강에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부른 K2 김성면과 도원경이 나이를 잠시 잊고 '불타는 청춘' 영월 여행에 합류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주천강이 있는 강원도 영월 깊은 산 속으로 89번째 여행을 떠났다. 집으로 향하는 길은 낭떠러지인 외길로, 시작부터 거의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하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안겨줬다.

지난 번 '불타는 청춘'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 조치에 따라 촬영 중단 사태까지 겪었다. 이번 새 친구는 당시 여행지였던 곤지암까지 왔었으나,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고 사상 초유 두 번 여행을 오게 됐다.

제작진은 새 친구 힌트로 ‘군통령’을 주었는데, 청춘들은 과거 군부대를 들썩이게 한 여가수로 추측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두 번째 방문한 새 친구는 K2 김성면이었다. 그는 처음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에 긴장했지만, 청춘들과 만남 후에는 ‘군통령’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털어놓아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또 이날 여행에는 최성국과 데이트를 했던 '추억의 옛 친구'도 도원경도 합류했다. 이날 가장 먼저 집에 도착한 옛 친구 도원경은 오랜만에 떠난 여행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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